JTBC와의 법적 갈등 끝에 장시원 PD가 새로운 야구 예능 프로그램 **‘불꽃야구’**를 유튜브에서 전격 공개한다는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. '최강야구'의 성공 신화를 이은 새로운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는 한편, OTT 대신 유튜브를 택한 이유와 수익성 여부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.유튜브 공개, 왜 선택했나?장시원 PD는 지난 2일 SNS를 통해 “불꽃야구는 5월 5일 저녁 8시, 유튜브에서 첫 방송된다”고 밝혔다. 이는 JTBC와의 지식재산권(IP) 분쟁으로 인해 기존 방송 플랫폼에서의 공개가 어려워지자 가장 접근성이 높고 빠르게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유튜브 플랫폼으로 방향을 튼 것으로 보인다.하지만 OTT나 방송사 플랫폼이 아닌 유튜브 선택에는 콘텐츠 제작비 충당과 수익성 확보 ..